황정음이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초근접 셀카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최근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열애설을 인정한 배우 황정음에게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황정음의 성형 고백도 다시금 화제다.
과거 방송된 MBC '정보석의 청담동 새벽 한 시'에서 황정음은 "코 수술을 했다가 너무 높아져서 뺐다. 키아누 리브스 처럼 됐다. 보혀물을 넣지 말라고 했는데 넣어서 당장 뺐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황정음은 "지금은 본인의 코냐"란 질문에 "내 코인데 이물질이 조금 남은 것 같다. 다 못 뺀 것 같다. 그랬더니 코가 좀 통통해져서 더 예뻐진 것 같다. 수술 안 한 코 같은 느낌이라서 좋다. 원래는 더 뾰족했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정음은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8일 "최근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이영돈과 연애를 시작했다"며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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