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이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아내 이수진과의 행복한 일상 <사진=이동국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축구선수 이동국의 연봉이 새삼 화제인 가운데 그의 미모의 아내 이수진과의 행복한 일상도 눈길을 끈다.
이동국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애 8년 결혼 10년"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동국-이수진 부부가 전망 좋은 한 실내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다운 이수진 씨의 미모가 눈에 띈다. 특히 이동국-이수진 부부의 행복한 미소가 보는 이로 하여금 기분 좋게 한다.
한편 지난해 4월 프로축구연맹이 K리그 22개(클래식 12개, 챌린지 10개) 구단의 선수 현황과 20개 구단 선수 기본급 및 각종 수당을 더한 연봉을 산출해 발표했다. 당시 이동국은 11억 1400만원으로 국내 선수 최고 연봉 1위에 등극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