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이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사진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최근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열애설을 인정한 배우 황정음에게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황정음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를 모은다.
황정음은 과거 방송된 KBS2 '스타 인생 극장'에 출연해 "슈가로 활동할 당시 부모님도 못 보고 학교 갔다 오면 노래, 춤 연습하기 바빴다. 운동장 100 바퀴 돌고 산에 오르는 등 지옥이 따로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황정음은 "고생해서 데뷔했는데 슈가가 아닌 아유미와 아이들로 알려져 속상했다. 처음엔 메인이었는데 점점 끝으로 밀려나고 방송 나가서도 하고 싶은 말도 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황정음은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8일 "최근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이영돈과 연애를 시작했다"며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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