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가 과거 오마이걸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애교 영상 캡처 <사진=오마이걸 공식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걸그룹 오마이걸이 미국 공항서 7시간 이상 억류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멤버 진이의 애교 영상이 화제다.
진이는 과거 오마이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진이는 카메라 앞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이후 얼굴을 카메라 가까이 대고 볼에 바람을 넣는 표정을 짓는다. 입술을 쭉 내미는가 하면 윙크를 하며 브이 포즈도 취해 눈길을 끈다. 특히 진이의 청순 미모가 남자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10일 한 매체에 따르면 오마이걸은 새 앨범 재킷 촬영 차 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했다 공항 출입국관리소를 통과한 뒤 세관 검사에서 문제가 발생해 7시간 넘게 입국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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