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이하늬의 냉장고로 대결이 펼쳐진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
'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 몸매 관리 비장의 카드 무엇?…장동민 "170살까지 살 듯" 폭소
[뉴스핌=황수정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배우 이하늬의 냉장고가 공개된다.
14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국가대표 요섹남녀 냉장고' 2탄으로 꾸며져 배우 이하늬의 냉장고로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
앞서 이하늬는 자신을 페스코 베지테리언이라며 채식주의자임을 밝힌 바 있다. 이에 이하늬가 채식주의를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공개된다.
또 냉장고를 살펴보며 미스코리아 출신 이하늬가 말하는 몸매 관리 비법도 전한다. 이하늬가 "비장의 카드"라며 "특별히 공수했다"고 말하는 이것의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MC 장동민이 "170살까지는 사실 것 같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이하늬는 '고기 없이 낼 수 있는 맛의 끝'과 '최상의 재료로 낼 수 있는 맛의 끝'을 주제로 내놓았다.
첫 번째 주제로, 채식을 하고 있는 이하늬를 위한 고기 없이 만드는 요리 대결은 셰프 정호영과 김풍이 맞붙는다.
정호영은 이번에도 화려한 신기술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에 맞서 김풍 역시 불쇼로 업그레이드된 실력을 선보인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건강한 냉장고 속 재료로 펼쳐지는 두 번째 대결은 셰프 이연복과 최현석이 맞붙는다. 과연 최현석이 이연복을 상대로 첫 승을 거둘 수 있을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이하늬의 냉장고로 펼쳐지는 요리 대결은 14일 밤 9시30분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