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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이 과거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초아와 동갑임을 알게 된 방송 장면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
'아이가 다섯' 임수향, 초아보다 어린데 언니라 불려 '헤헷' 웃음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임수향이 '아이가 다섯'에 출연이 확정된 가운데 그가 과거 노안 굴욕을 당한 사연이 재조명된다.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강수지, 임수향, 초아, 김새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규현은 "사전인터뷰에서 초아가 임수향을 계속 언니라 불렀는ㄷ 이 둘은 1990년생 동갑이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초아도 임수향도 '라디오스타'를 통해 처음 알았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서로 태어난 월을 확인하자 초아는 3월 생, 임수향은 4월 생으로 밝혀졌다.
이에 임수향은 "초아가 언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임수향 소속사는 16일 임수향이 KBS2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가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아이가 다섯'은 오는 2016년 2월 방송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