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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미가 '히말라야' 촬영장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정유미 인스타그램> |
정유미, '히말라야' 황정민·정우 촬영 모습 공개…"호호"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정유미가 영화 ‘히말라야’ 홍보에 나섰다.
정유미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호”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히말라야’의 촬영 현장을 찍은 것. 사진 속에는 배우 황정민과 정우, 그리고 이석훈 감독 등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눈을 잔뜩 맞은 채 한 손에 고구마를 들고 있어 웃음을 안긴다.
한편 16일 개봉한 ‘히말라야’는 히말라야 등반 중 생을 마감한 동료의 시신을 찾기 위해 기록도, 명예도, 보상도 없는 목숨 건 여정을 떠나는 엄홍길 대장과 휴먼 원정대의 도전을 담았다.
극중 정유미는 박무택(정우) 대원의 아내 최수영을 연기, 사랑스럽고 당찬 매력으로 극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