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진수민 기자] 화장품 연구제조업체 케어젠은 "글로벌 수준의 화장품 제2공장을 본격 가동한다"고 18일 밝혔다.
케어젠 측은 "올해 말까지 시험 가동 후 내년부터 기초화장품 전 품목을 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GMP)의 규격을 적용해 생산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케어젠 관계자는 "화장품 제2공장은 최신장비 구축뿐만 아니라 전문 품질시스템(Quality Control System)을 도입해 입고, 생산, 출고까지 하나의 공정으로 관리감독 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케어젠은 지난 7일 '제52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삼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케어젠 제2공장 가동식 <사진=케어젠> |
[뉴스핌 Newspim] 진수민 기자 (realm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