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윤현민이 백진희를 돕기 위해 보육원 부실공사 조사를 시작했다. <사진=MBC '내딸 금사월'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내딸 금사월' 윤현민이 보육원 부실공사에 대해 조사했다.
20일 방송된 MBC '내딸 금사월' 32회에서는 윤현민(강찬빈 역)이 백진희(금사월 역)을 돕기 시작했다.
이날 득예(전인화)는 찬빈을 찾아가 도시락을 건넸다. 이때 찬빈이 보육원 부실공사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는 걸 알게됐다.
이에 찬빈은 "사월이(백진희)를 위해서 할 수 있는걸 찾아보니 이거밖에 없네요. 명백한 증거도 다 사라졌어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득예는 "내 생각엔 그때 아버지 밑에서 일했던 박비서부터 찾아보는게 빠를 거 같아. 그 사람이 어느 순간 사라졌어"라고 말했다.
찬빈은 "더이상 아버지 악행 두고볼 수 없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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