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화가 과거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경찰제복을 입은 사진 <사진=예정화 인스타그램> |
예정화, 몸매 수정에 이어 프로필 수정? '경찰청 홍보대사 정정' 눈길
[뉴스핌=대중문화부] 방송인 예정화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찰청 홍보대사' 표기에 논란이 거세지자 '부산기장경찰홍보대사'로 수정한 사실이 뒤늦게 발견돼 화제다.
예정화는 과거 경찰제복을 입은 사진을 올린 뒤 "순경 예정화! 명예경찰, 경찰청 홍보대사"란 게시글을 올렸다.
실제로 일부 매체는 예정화의 인스타그램 게시글을 보고 '경찰청 홍보대사'로 보도하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경찰청 홍보대사는 아이유가 해오고 있다" "몸매 포토샾도 모자라 프로필 포토샾이냐"란 의견이 이어졌다.
예정화는 자신의 고향 부산 기장 경찰서 홍보대사다. 이후 예정화는 '기장경찰서 홍보대사'라고 정정했다.
한편 예정화는 지난 22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