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의 시상식 드레스 패션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뉴시스·임지연 인스타그램> |
'MBC 연예대상' 임지연, 가슴라인 파격노출 드레스 화제…앞서 '대종상'에선?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임지연의 'MBC 연예대상' 파격 드레스가 화제인 가운데, 지난달 '대종상 영화제'에 참석할 당시 임지연이 입었던 드레스와 비교돼 눈길을 끈다.
임지연은 29일 서울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15 MBC 방송연예대상'에 참석하며 앞과 뒤가 V라인으로 깊게 파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주목받았다.
임지연은 하얀색 쉬폰 소재로 여성미를 강조한 반면, 가슴라인을 그래도 드러내 섹시함까지 더했다.
이에 앞서 임지연은 지난달 2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52회 대종상 영화제'에서는 파스텔톤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사랑스러움을 드러내 눈길을 받기도 했다.
임지연은 큰 키와 늘씬한 몸매, 완벽한 볼륨감으로 어느 드레스든 훌륭하게 소화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임지연은 'MBC 연예대상'에서 뮤직·토크쇼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