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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트와이스 쯔위가 ‘헬륨 풍선춤’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사진=슈가맨, 주간아이돌 방송 캡처> |
'슈가맨' 트와이스 쯔위, 진정한 '깝 능력자'…'헬륨 풍선춤'으로 스튜디오 초토화
[뉴스핌=대중문화부] '슈가맨' 트와이스 쯔위가 개인기 ‘헬륨 풍선춤’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 11회에서 쯔위가 속한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들은 개인기를 선보였다.
이날 트와이스는 “쯔위의 풍선 춤이 곁들여진 단체 댄스를 선보이겠다”며 무대에 나란히 서서 풍선춤에 시동을 걸었다.
이어 4명의 멤버들은 풍선춤과 함께 고개를 내렸다 올렸다하는 엽기 댄스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보다 앞서 지난 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트와이스 쯔위는 '헬륨 풍선 춤'을 선보였다.
이날 멤버들은 '차세대 깝주자' 자리를 놓고 댄스 배틀을 펼쳤다. 이에 쯔위는 당황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온몸을 격하게 흔드는 '헬륨 풍선 춤'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슈가맨'에서는 트와이스의 지효, 나연, 쯔위, 채영에 맞서 러블리즈의 케이, 수정, 미주, 진이 역주행송 무대를 펼쳤다.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