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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진행된 'MBC 연기대상'에서 지성, 황정음, 박서준이 수상 소감을 전하는 방송 장면 <사진=MBC 'MBC 연기대상' 캡처> |
'MBC 연기대상' 지성·황정음·박서준의 '킬미힐미', 대상 포함해 11관왕 달성
[뉴스핌=대중문화부] 'MBC 연기대상'에서 '킬미, 힐미'가 시상식 트로피를 휩쓸어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달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신사옥에서 진행된 'MBC 연기대상'에서 지난 3월 12일 종영한 '킬미, 힐미'가 '올해의 드라마상'을 수상했다.
극 중 차도현 역을 맡은 지성은 '킬미, 힐미'로 '대상' '최우수연기상' '10대 스타상'을 수상했다.
박서준은 '우수연기상' '10대 스타상' '네티즌 인기상'을 수상했다.
특히 지성과 박서준은 '베스트 커플상'도 받아 많은 관심을 받았다.
황정음은 '최우수연기상' '10대 스타상' '네티즌 인기상' '방송3사 드라마 PD가 뽑은 올해의 연기자상'으로 4관왕을 달성했다.
한편 '올해의 드라마상'을 수상한 '킬미, 힐미'는 다중인경장애를 소재로 일곱 개의 인격을 가진 재벌 3세와 그의 비밀주치의가 된 레지던트 1년 차 여의사의 버라이어티한 로맨스를 그린 힐링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