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평 남기면 추첨통해 1팩 제공
[뉴스핌=이진성 기자] 온라인쇼핑사이트인 G마켓과 옥션은 이마트와 함께 독일 기저귀 ‘킨도’를 론칭하고 두 개를 구입하면 한 개를 더주는(2+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국내 오픈마켓에서 ‘킨도 기저귀’를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에서는 G마켓과 옥션, 이마트 3사에서만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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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마켓> |
‘킨도 기저귀’는 독일의 제조사 온텍스(Ontex)에서 생산하는 기저귀다. 강력한 역류방지 기능이 특징이며, 흡수율이 좋아 발진을 막아준다. 또한 프리미엄 제품에만 적용되는 스트레치이어 기술을 적용해 허리쪽 밴드가 최대 3배까지 늘어난다.
제조사와 직접 협의를 거쳐 판매 가격도 낮췄다. 가격은 ▲2단계(150매) 3만9400원 ▲3단계(156매) 4만3000원 ▲4단계(144매) 5만1400원 ▲5단계(138매) 5만7100원에 판매되며 무료배송이 가능하다.
오는 4일부터 예약 판매를 통해 ‘킨도 기저귀’ 2팩 구매 시 1팩을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상고객은 G마켓과 옥션을 통해 구매한 선착순 1000명이다. 아울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공유 고객 대상으로 30명을 추첨해 ‘킨도 기저귀’ 1박스를 증정하며, 구매 후 프리미엄 상품평을 남기는 고객을 대상으로 100명을 추첨해 ‘킨도 기저귀’ 1팩을 제공한다.
임경진 이베이코리아 유아동팀 팀장은 “지난해 이마트를 통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이면서 높은 품질과 성능으로 입소문이 난 제품”이라며 “독일의 철저한 품질 관리 시스템을 적용해 믿을 수 있는데다 가격도 합리적이어서 알뜰 육아맘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진성 기자 (jin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