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마지막회를 앞두고 신민아가 헨리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신민아 인스타그램> |
월화드라마 '오마이비너스' 마지막회, 신민아·헨리 '다정케미' 눈길…“우리 맴 이쁘지?”vs“지웅~씨”
[뉴스핌=대중문화부]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마지막회를 앞두고 신민아가 헨리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신민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웅~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헨리의 어깨 너머에서 양볼에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환하게 웃고 있고, 헨리는 카메라를 내려다보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신민아는 분홍색 드레스를, 헨리는 나비 넥타이에 턱시도를 차려 입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헨리는 신민아가 공개한 사진을 자신의 SNS로 가져와 “우리 맴 이쁘지!? is my m'aam beautiful!?”라는 글을 달아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현재 헨리와 신민아는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 함께 출연 중이다. 헨리는 ‘오 마이 비너스’에서 김지웅 역을, 신민아는 강주은 역을 맡고 있으며, 헨리는 극중 신민아를 ‘맴’이라고 부른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오마이비너스’는 4일 오후 10시에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이후 오는 11일 신현준, 이현우, 서예지 주연의 ‘무림학교’가 방영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