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설아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황정음과 찍은 사진 <사진=한설아 인스타그램> |
'이영돈과 결혼' 황정음, '오작교' 절친 한설아와 연말 파티 투샷
[뉴스핌=대중문화부] 황정음이 오는 2월 말 프로골퍼 출신 CEO 이영돈과 결혼을 하는 가운데 절친 한설아와 찍은 연말 파티 사진도 눈길을 끈다.
탤런트 한설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만에 투샷. 맛있는 음식 먹고 좋으다"란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정음과 한설아가 한 식당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 둘의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과 아름다운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설아와 황정음은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한설아의 남편은 프로골퍼 박창준으로, 황정음의 예비 신랑 이영돈과 절친 사이로 알려졌다. 황정음과 이영돈의 인연은 한설아의 '오작교' 역할이 큰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7일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이 오는 2월 말 결혼한다"고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