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비밀의 방'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JTBC '코드-비밀의 방'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코드' 2회 예고가 공개됐다.
8일 방송되는 JTBC '코드-비밀의 방' 두 번째 탈락자가 공개된다.
지난 첫 방송에서 서울대 출신 여배우 지주연이 첫 번째로 탈락된 가운데, 나머지 9인만 지하 7층으로 올라오는데 성공했다.
특히 이번 밀실에서는 견고한 연합과 고스펙을 무너뜨릴 공포의 룰이 등장해 모두를 긴장시킨다. 문제의 유형도 바뀌며 시공간적 제한까지 생긴다고 전한다.
앞서 첫 방송에서 제대로 전자두뇌를 인증한 정준하는 파죽지세의 상승세를 타고 당당하게 가장 먼저 패스코드에 도전한다.
명석한 두뇌와 교묘한 연합으로 첫 회 우승을 거머쥔 오현민은 2회만에 탈락 위기에 빠진다. 가장 많은 단서들을 얻었음에도 최종 코드를 전혀 풀지 못해 오현민은 불안한 모습을 감추지 못한다.
김희철 역시 탈출과 탈락의 기로에 서서 폭풍 절규한다.
반면 한석준은 단 두 개의 힌트로 패스코드를 알아내, 집단 멘붕에 빠진 출연자들 사이에서 혼자 여유만만하다. 또 의외의 외국어 실력까지 자랑하며 대다수 출연자들의 탈출 실패를 예언했다.
최승현은 한석준이 결정적 힌트를 주지만 의심한다.
과연 지하 7층에 홀로 남겨질 두번째 탈락자는 누구일지 그 결과는 8일 밤 11시 방송되는 JTBC '코드-비밀의 방'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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