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4' 왕중왕전 2부가 펼쳐진다. <사진=JTBC '히든싱어4'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히든싱어4' 왕중왕전 2부가 펼쳐진다.
9일 방송되는 JTBC '히든싱어4'는 왕중왕전 2부로 꾸며져 생방송 파이널 무대에 진출할 2명을 뽑기 위한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B조는 '물리치료사 민경훈' 박경원, '완도 소찬휘' 황인숙, '누구 신지' 김수진, '희망사항 변진섭' 이승철로 구성됐다. C조는 '듣기평가 거미' 이은아, '04학번 김연우' 장우람, '가왕 신해철' 정재훈, '의정부 이은미' 박연경'이다.
원조가수보다 더 원조가수 같은 모창능력자들의 불꽃 튀는 대결에 관객은 물론 원조가수들까지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주영훈은 정말 대단하다"고 평가했고, 송은이 역시 "소름"이라며 "본인 노래처럼 노래한다"고 말했다. 원조가수 소찬휘와 김정민 역시 "계속 놀라고 있다"며 감탄했다.
특히 B조의 대결 이후 민경훈이 눈물을 글썽였다고 전해 과연 이 눈물이 환희의 눈물인지 슬픔의 눈물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진 C조는 대한민국 독보적인 보컬리스트들이 모인 조로, 가창력 끝판왕의 무대를 선보인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높인다. 원조가수들마저 사로잡은 최고의 모창능력자는 누구인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민경훈이 함께한 스페셜 무대도 펼쳐진다.
왕중왕전 생방송 파이널에 진출할 최후의 TOP3는 9일 밤 11시 방송되는 JTBC '히든싱어4'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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