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싱글대디 이태성·오만석, 허심탄회한 토크 <사진=MBC 라디오스타> |
'라디오스타' 싱글대디 이태성·오만석, 허심탄회한 토크 "전처 조성경이 더 쿨하다"
[뉴스핌=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 이태성과 오만석이 싱글대디로서의 삶을 털어놨다.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연기파 배우 4인방 김승우 김정태 오만석 이태성이 출연해 '우리 집에 왜 왔니' 특집을 꾸몄다.
이날 '라디오스타' 김구라는 오만석과 이태성이 모두 싱글대디라고 했고, 이태성은 아들이 5세라고 밝혔다.
이태성은 "어머니 아버지가 아이를 봐주시는데 제가 군대 간 사이에 아이를 통해 사이가 더 좋아졌다고 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특히 MC들은 지난 2014년 대종상에서 진행을 맡은 오만석이 전처인 미술감독 조상경을 대신해 상을 받으러 무대에 올랐던 일을 언급했다.
오만석은 “(대리수상을) 조상경에게 부탁받았다”고 하자 김구라는 “오만석이라 가능한 일”이라고 놀라워했다.
하지만 오만석은 “나보다는 애 엄마가 더 쿨한 편”이라며 “지금도 친구처럼 잘 지낸다. 가끔 만나면 밥을 먹기도 하고 육아에 대한 이야기도 나눈다”고 허물없이 지낸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