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정상훈·정우·조정석, 게이시르에 '환호' <사진=tvN '꽃보다 청춘' 방송캡처> |
꽃보다 청춘' 정상훈·정우·조정석, 게이시르에 '환호'…"누가 방구끼는 것 처럼 터진다" 폭소
[뉴스핌=대중문화부] '꽃보다 청춘' 멤버들이 게이시르에 환호했다.
8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ICELAND' 2회에서는 조정석, 정우, 정상훈이 아이슬란드를 누볐다.
이날 세 사람은 지난밤 못갔던 굴포스로 향했다.
정상훈과 정우는 "우리 숙소가 이렇게 머냐"고 말했고, 그 순간 운전을 하고있던 조정석은 "숙소? 지금 우리 굴포스가는거 아니냐"고 물었다.
이어 "굴포스로 가자는 줄 알고 네비게이션에 굴포스를 찍었다"고 말하며 미안함을 드러냈다.
이후 정상훈은 굴포스의 게이시르를 말하다 "온천 보고 바로 오자"고 말했다.
그러자 정우는 "온천인데 몸 안담그고 가느냐"고 말하자, 정상훈은 "몸 담그면 우리 죽어. 엉덩이가 죽어"라고 말하며 게이시르의 사진을 보여줬다.
정우는 게이시르의 사진을 보고 "여기 진짜 우리 죽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세 사람은 갑자기 폭발한 물기둥을 보고 어린아이처럼 기뻐했다. 정우는 "누가 방구끼는 것 처럼 갑자기 터진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