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무림학교' 첫 방송을 앞두고 각오를 전했다. <사진=이현우 인스타그램> |
월화드라마 '무림학교' 이현우, 첫방송 앞두고 각오…"미니시리즈 첫 주연, 감사한 마음으로 촬영"
[뉴스핌=대중문화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무림학교' 첫 방송을 앞두고 배우 이현우가 각오를 전했다.
이현우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여러분들 찾아뵈려고 합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현우는 "미니시리즈 첫 주연을 맡게 되고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촬영하고 있습니다"며 "부담도 크고 잘해내고 싶은 욕심 열정도 큰 것 같습니다. 사실 기대보다는 두려움과 걱정이 많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직 많이 부족하겠지만 매순간 노력하는 배우 이현우가 되겠습니다. 꾸준히 한발 한발 올라갈테니 잘 지켜봐주세요"라며 "무림학교 내일 밤 10시 첫 방송입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본방사수도 홍보했다.
또 이현우는 해시태그로 "#무림학교 #윤시우 #이현우 #촬영하는 모든 선배님들 동료배우분들 감독님 이하 스태프분들 모두 고생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감사 인사도 덧붙였다.
이현우가 출연하는 월화드라마 '무림학교'는 취업과 스펙 쌓기가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배우는 무림캠퍼스에서 벌어지는 20대 청춘들의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이현우는 탑 아이돌 그룹 '뫼비우스'의 리더이자 래펴 윤시우 역을 맡았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무림학교'는 11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