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가 무림 청춘들의 본격적인 캠퍼스 라이프를 예고했다. <사진=JS 픽쳐스, ‘무림학교” 2회 예고편 캡처> |
'무림학교' 이현우, 속마음 신현준에게 간파…"서예지 데리고 서울 갈게, 인터뷰 잡아놔"
[뉴스핌=대중문화부] '무림학교' 이현우가 신현준에게 속마음을 간파당했다.
12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무림학교'에서는 윤시우(이현우)와 왕치앙(홍빈)이 황무송(신현준)을 따라갔다.
시우는 왜 학교에 찾아왔냐는 무송에게 "귀가 안들리냐"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 시우는 "그걸 어떻게? 고칠 수 있나요?"라고 물었다.
무송은 "지금 문제는 귀가 아니다"고 말하며 "이곳에서 공부를 한다면"이라고 했다. 시우는 "공부? 나보고 지금 여기서 무술 공부 따위를 하라는 거냐"고 말하며 박차고 나갔다.
시우는 "심순덕인가 뭔가 했던 걔 데리고 서울 갈게. 당장 인터뷰 잡아놔"라고 매니저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는 "정정 인터뷰 내보내야 할 거 아니야"라고 했지만 매니저는 "귀가 안들리면 눈치도 없어져?"라면서 시우를 외면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