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 1회가 방송됐다. <사진=KBS 2TV '무림학교' 캡처> |
'무림학교' 이현우, 홍빈과 상반신 노출한 채 룸메이트로 재회 "재수도 가지가지 없는 자식"
[뉴스핌=대중문화부] '무림학교' 이현우와 홍빈이 상반신을 노출한 채 룸메이트로 재회했다.
12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무림학교'에서는 윤시우(이현우)는 샤워를 한 후 "그래, 일이 해결될 때까진 여기에 있자"고 혼잣말했다.
샤워실 밖으로 나온 시우는 옷을 벗고 씻으려던 왕치앙(홍빈)과 마주쳤다. 둘은 같은 방을 쓸 수 없다고 거절했지만 샘 오취리는 단호히 "기숙사는 2인 1실이고 특혜는 없다"고 말했다.
치앙과 시우는 침대 위치를 갖고 또 한번 다퉜고 시우는 "나 잘 때 예민하니까 코 골면 죽는다"고 경고했다. 치앙은 "재수도 가지가지 없는 자식"이라고 혀를 찼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