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 이현우, 이명 재발? 과거 트라우마와 마주 <사진=KBS2 무림학교> |
'무림학교' 이현우, 화재 트라우마로 이명 재발? 불타는집·쓰러진 엄마 기억 '식은 땀'
[뉴스핌=대중문화부] '무림학교' 이현우가 화재 트라우마로 인해 이명이 재발했다. 이후 참선 수업 중 과거를 떠올리며 괴로워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무림학교'에서 시우(이현우)는 불을 보고 이명 현상이 재발하는 듯 보였다.
이날 시우는 왕치앙(홍빈)과 팀을 이뤄 요리를 하게 됐다. 하지만 엽정(알렉산더)은 두 사람을 골탕먹이기 위해 반죽에 얼음을 넣었다.
이를 몰랐던 둘은 기름에 반죽을 넣었고 큰 불똧이 튀었다. 시우는 과거 힘들었던 기억을 떠올리며 이명 현상이 재발했다.
이후 시우는 참선 수업 중 과거를 떠올렸다. 수업 중 법공(장광)은 학생들에게 무엇이 보이냐고 물었다. 윤시우는 어린 시절 불타는 집, 쓰러진 엄마 옆에서 울고 있는 자신을 떠올리며 식은 땀을 흘렸다.
하지만 윤시우는 법공이 “뭐가 보이지?”라고 묻자 “아무것도 안보입니다”고 답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