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강하늘이 쓰리스톤즈 정상훈, 정우, 조정석의 여행에 합류했다. <사진=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편 2회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꽃보다 청춘’ 강하늘이 드디어 쓰리스톤즈와 만났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편 2회에서는 영화 시상식 직후 아이슬란드 여행에 합류하는 강하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상훈은 강하늘의 등장에 “너무 깜짝 놀랐다”며 반가워했다. 지난 2009년 강하늘과 함께 뮤지컬에서 호흡을 맞췄던 조정석 역시 강하늘을 반기며 “잘 웃고 밝은 아이”라고 말했다.
이에 강하늘은 조정석은 “변함없이 예민하고 변함없이 나를 갈궈주시고 챙겨주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강하늘은 “세 형님(정상훈, 정우, 조정석)이 여행하는 데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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