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경 기자] 컴퓨터 및 사무용 기계장비 임대업체인 AJ네트웍스는 계열사인 AJ파크의 한국주차장운영 채무에 대해 31억7100만원 규모의 채무 보증을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2014년말 기준 자기자본대비 10.97% 규모다. 채무보증기간은 2028년 12월 17일까지다.
또한, 계열사인 아주이파킹논현3호에 대해서도 130억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기준 자기자본대비 6.48% 규모다. 채무보증기간은 2028년 9월 15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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