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4' 소찬휘 모창자 주미성이 김진호 모창자 김정준을 응원했다. <사진=주미성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히든싱어4' 왕중왕전 파이널 생방송이 진행된 가운데, 소찬휘 모창능력자 주미성이 김진호 모창능력자 김정준을 응원해 눈길을 끈다.
앞서 '제주도 소찬휘'로 출연해 파워풀한 고음을 선보였던 주미성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히든싱어시즌4왕중왕전 #제주도소찬휘 #주미성 #김진호(#김정준) 1월16일 파이널 화이팅! 내몫까지 불러다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정준과 주미성이 카메라를 향해 엄지를 세운 포즈를 취하며 밝게 미소짓고 있다.
또다른 소찬휘 모창능력자 '완도 소찬휘' 황인숙이 '히든싱어' 사상 최초로 여성 TOP3 진출에 성공한 가운데, 그가 아닌 김정준을 응원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한편, JTBC '히든싱어4' 왕중왕전 파이널 생방송에는 와일드카드 제도로 시청자들의 투표로 뽑힌 모창능력자 1명이 더 추가돼 마지막 최종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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