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포스톤즈, 아이슬란드 대자연에 맞서다? <사진=tvN '꽃보다 청춘' 예고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꽃보다 청춘’ 정우가 대자연에 맞선다.
15일 방송되는 tvN ‘꽃보다 청춘 ICELAND’ 3회에서는 완전체가 된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의 아이슬란드 여행이 시작된다.
이날 네 사람은 편안한 숙소, 저렴한 렌터카에 이어 벼룩시장까지 찾아내면서 수월한 여행을 시작했다.
하지만 정상훈은 “한 명이 또 포함 됐는데도 똑같네 똑같아”라고 말했다.
포스톤즈는 아이슬란드의 대자연을 온몸으로 만끽하기 위해 무작정 설산을 올랐다. 정상에 오른 정상훈은 “벗어, 보든 말든 벗어”라고 말하며 옷을 벗기 시작했다.
설산에 있는 온천에 들어간 정우는 “청춘, 대자연과 맞서라! 그런데 난 못 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꽃보다 청춘’은 15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