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무림학교'에서 이현우와 이홍빈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한다. <사진=무림학교 방송 캡처> |
월화드라마 '무림학교' 이현우·이홍빈, 몸싸움으로 퇴학…서예지, 이현우와 오해 풀려 애써
[뉴스핌=대중문화부] 월화드라마 '무림학교'에서 이현우와 이홍빈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한다.
18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무림학교' 5회에서 윤시우(이현우)와 왕치앙(이홍빈)은 몸싸움을 벌인다.
이날 황무송(신현준)은 윤시우에게 “우리 학교가 무술만을 가르치는 학교라고 생각하나”라고 묻고, 윤시우는 “하급반을 인정할 수 없습니다”라고 반발한다.
이어 윤시우는 왕치앙과 함께 빨래, 청소 등 허드렛일을 하게 된다.
함께 청소를 하던 왕치앙은 윤시우에게 "혹시 진짜 귓구멍이 막혔냐? 못 들어?"라고 묻고, 윤시우는 “멀쩡하다고 하잖아”라며 폭발한다.
윤시우와 왕치앙은 결국 몸싸움을 벌이고, 김대호(정희태)는 두 사람에게 “지금 당장 그만두지 못해”라고 소리친다. 이어 나타난 황무송은 “지금 당장 이곳을 떠나라. 너희들은 퇴학이다”라고 통보한다.
한편, 심순덕(서예지)은 자신을 오해하는 윤시우 때문에 답답해 "가자. 해명 인터뷰, 그거 할게"라고 말한다.
KBS 2TV 월화드라마 '무림학교'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