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아들의 전쟁' 유승호가 앓고 있는 병명에 관심이 높다. <사진=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예고 방송 캡처> |
'리멤버 아들의 전쟁' 유승호 알츠하이머 진단? "저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나 됩니까?"
[뉴스핌=대중문화부] '리멤버 아들의 전쟁' 유승호가 앓고 있는 병은 무엇일까.
21일 방송하는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12회에서 서진우(유승호)는 병원을 찾는다.
최근 공개된 '리멤버 아들의 전쟁' 12회 예고편에서는 서진우가 의사로부터 "기억의 능력은 장애다"라는 진단을 받는다. 이에 서진우는 "저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나 되는 겁니까"라고 되물어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안에 서진우가 남규만(남궁민)과 겨룰 전쟁이 긴장감 넘칠 것으로 예고됐다.
한편 이날 '리멤버 아들의 전쟁'에서는 동호(박성웅)이 남규만 모르게 남일호(한진희) 회장의 비리 자료를 모으기 시작한다. 진우는 남규만을 옥죄기 위해 만발의 준비를 한다.
'리멤버 아들의 전쟁'은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변호사가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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