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우가 과거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동생 배성재의 폭로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 방송 장면 <사진=KBS2 '해피투게더 시즌3' 캡처> |
배성우, "형 방 쓰레기장이 따로 없어" 동생 배성재의 폭로에 당황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배성우가 '더킹' 캐스팅 소식을 전한 가운데, 동생 배성재 아나운서가 폭로한 배성우의 실체가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배우 조정석, 배성우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배성우는 동생 SBS 아나운서 배성재와 통화 연결을 했다.
배성재는 "형이 시계를 비롯해 예전에 입던 커플티를 잠옷 처럼 입고 다닌다"고 말했다.
이어 배성우의 동생 배성재는 "형의 물건을 자주 사용하느냐"란 질문에 "전혀 없다. (배성우)방에 쓰레기 밖에 없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성우는 영화 '더킹'에서 조인성, 정우성, 류준열, 이주연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