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이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사진 <사진=박민영 인스타그램> |
'리멤버-아들의 전쟁' 박민영, 알고보니 우리나라 '형사소송법' 지은이? "내가 지었다"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박민영가 자신이 '형사소송법' 지은이임을 인증했다.
박민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형사소송법 내가 지었네 힛 #유승호님발견 #소품팀감사해요"란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양한 법률 관련 책들이 담겨졌다. 책들 중 '형사소송법 III'의 지은이가 '박민영'인 것으로 쓰여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외에도 '민사소송법II'엔 남궁민, '민사소송법I'엔 유승호, '법사상사VI'엔 박성웅이 지은이로 버젓히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박민영이 출연하는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