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이 운전하던 차량 운전석 유리창이 깨지는 사고가 벌어졌다. <사진=tvN '꽃보다 청춘 in 아이슬란드'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강하늘이 운전하던 차량의 운전석 유리가 대파되면서 '꽃보다 청춘' 멤버들이 불안에 떨었다.
조정석과 정우, 정상훈은 22일 오후 방송한 tvN '꽃보다 청춘 in 아이슬란드'에서 막내 강하늘이 운전하는 렌트카에 몸을 실었다.
이날 '꽃보다 청춘'에서 멤버들은 다소 불안한 도로사정 때문에 긴장한 강하늘을 격려했다. 초반 도로 한가운데로 가는 등 아슬아슬한 운전을 하던 강하늘은 이내 안정을 되찾기 시작했다.
하지만 갑자기 반대편 차선에서 튄 돌이 강하늘의 바로 옆 유리창을 강타했다. 순식간에 부서진 창문 때문에 멤버들은 얼어붙었다.
다행히 조정석이 운전대를 대신 잡았고, 깨진 창문은 테이프로 응급처치했다. 더욱이 정상훈의 조언으로 멤버들은 렌트카 보험을 들어 별 탈 없이 목적지까지 갈 수 있었다.
'꽃보다 청춘' 제작진에 따르면 아이슬란드에서는 화산재와 자갈 등 언제든 차량을 상하게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 관련 보험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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