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4인방 포스톤즈가 현지 음식을 즐기며 성대모사 배틀을 벌였다. <사진=tvN '꽃보다 청춘 in 아이슬란드'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험난한 눈밭을 헤치고 나온 '꽃보다 청춘' 포스톤즈가 감동에 겨워 성대모사 배틀에 나섰다.
22일 오후 방송한 '꽃보다 청춘' 4회에서 조정석과 정상훈, 정우, 강하늘은 렌트카를 몰고 꽁꽁 언 도로를 달려 오로라 명당에 도착했다.
이날 '꽃보다 청춘'에서 포스톤즈는 돌이 튀어 운전석 유리창이 박살나는 사고까지 겪었다. 우여곡절 끝에 안락한 레스토랑에 마주앉은 포스톤즈는 마침내 여유를 되찾았다.
내로라하는(?) 배우에 예능인인 포스톤즈는 '꽃보다 청춘' 4회에서 즉석 성대모사 배틀을 벌였다. 조정석이 신문선 축구해설위원 목소리를 흉내내자 정우가 '사도' 속 송강호 대사를 따라했다. 분위기가 달궈지자 강하늘이 이선균을, 정상훈이 '타짜' 속 너구리 조상건 성대모사에 도전했다.
한편 이날 '꽃보다 청춘' 포스톤즈는 방송 4회 만에 감격의 오로라 감상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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