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포스톤즈가 마침내 실제 오로라를 마주했다. <사진=tvN '꽃보다 청춘 in 아이슬란드'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꽃보다 청춘' 포스톤즈가 마침내 기다리던 오로라와 마주했다.
22일 방송한 tvN '꽃보다 청춘 in 아이슬란드'에서 조정석과 정상훈, 정우, 강하늘은 첫 외식을 즐기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날 '꽃보다 청춘'에서 포스톤즈는 오랜 고생 끝에 마주한 식사 자리에 감격했다. 와인까지 곁들이며 분위기를 내던 정우는 습관처럼 밖으로 나갔다가 오로라를 발견했다.
그토록 염원하던 오로라가 눈앞에 펼쳐지자 포스톤즈는 흥분했다. '꽃보다 청춘' 4인방은 그길로 차를 몰고 오로라 명당을 찾아 우주의 신비를 목격했다.
'꽃보다 청춘' 22일 방송에서 카메라에 잡힌 오로라는 선명한 녹색이었다. 우주쇼의 극치를 감상한 포스톤즈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감동적인 체험에 거듭 감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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