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 우크라이나의 여군 사진을 보고 감탄하는 방송 장면 <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
'비정상회담' G12, 우크라이나 여군들 미모에 '심쿵'…"미모로 전쟁한다"
[뉴스핌=최원진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G12와 전현무, 성시경, 유세윤이 우크라이나 여성의 미모에 감탄했다.
2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한국 대표 유시민, 우크라이나 대표 안드리가 출연했다.
이날 안드리는 MC들의 "우크라이나에는 미녀가 많다던데"란 질문에 "그렇다"고 자신있게 대답했다.
이후 MC 전현무는 우크라이나 여군 사진을 공개했고 출연진들은 일제히 환호성을 질렀다.
이에 안드리는 "사진 속 여성분들 예쁜 편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이 정도는 보통 미모"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위안은 "중국 사람들은 이런 사진 보고 '우크라이나는 미모로 전쟁한다. 남자들이 우크라이나로 전쟁을 나갔다가 지겠다'란 생각을 할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인턴기자 (wonjc6@newspim.com)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