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에 등장하는 '응답하라 1988' 속 쌍문동 태티서 이일화와 김선영, 라미란(왼쪽부터) <사진=tvN '택시'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기대를 모았던 쌍문동 태티서 이일화와 라미란, 김선영의 토크가 '택시' 다음 주에 공개된다.
2일 오후 방송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응답하라 1988'로 큰 인기를 얻은 류준열과 이동휘가 출연했다.
이날 '택시'에서 류준열과 이동휘는 연극영화과를 나온 계기와 연기자가 되기까지 겪은 사연을 공개했다.
특히 '택시' 2일 방송에서는 이일화, 라미란, 김선영 등 쌍문동 3인방이 '쌍문동 태티서'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미용실에서 한껏 멋을 낸 세 사람은 아쉽게도 다음 주 '택시'에서 본격적인 토크쇼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이날 '택시'에서는 '응답하라 1988'에서 사랑 받았던 김성균과 최무성, 유재명 등 아버지 라인도 등장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다음 주 '택시'에서 쌍문동 태티서와 열띤 토크배틀을 예고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