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오비맥주(대표 김도훈)는 설 명절을 앞두고 ‘프리미어OB’ 시리즈 제품으로 구성된 맥주 선물세트를 준비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오비맥주> |
오비맥주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에만 한시적으로 선보이는 ‘프리미어 OB 글라스 패키지’는 프리미어 OB 브루마스터 셀렉션 3종 제품과 전용잔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어 OB 글라스 패키지’는 프리미어 OB ‘브루마스터 셀렉션’의 종합선물세트로 355ml 용량의 바이젠 4캔과 필스너 2캔, 둔켈 2캔에 전용잔 1개로 구성됐다. 밀맥주를 상징하는 하얀 색상으로 디자인했으며, 손잡이가 달려 별도의 쇼핑백이 필요 없다.
‘브루마스터 셀렉션’은 ‘프리미어 OB’ 브랜드가 원재료와 발효방식, 알코올 도수, 맛 등을 차별화해 다양한 형태로 선보이는 맥주 연작을 의미한다.
프리미어 OB 설 선물 패키지는 2월초부터 설 연휴 기간 대형마트(이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필스너와 밀맥주, 흑맥주 다양한 맛의 맥주로 구성된 프리미어 OB 브루마스터 셀렉션 시리즈로 설선물 패키지를 구성했다” 며 “수입맥주를 능가하는 국산맥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충족시키는 품격 있는 명절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