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재윤 기자] 현대중공업이 지난해 영업손실이 1조5401억원으로 전년보다 52.6% 줄었다고 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에 비해 12.1% 감소해 46조2317억원에 그쳤으나 당기순손실은 1조3632억원으로 전년보다 38.2% 줄었다.
현대중공업 측은 “조선 및 플랜트 부분 공정안정화 등에 따라 영업손실이 감소했다”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정재윤 기자 (jyjung@newspim.com)
기사입력 : 2016년02월04일 16:31
최종수정 : 2016년02월04일 16:30
[뉴스핌=정재윤 기자] 현대중공업이 지난해 영업손실이 1조5401억원으로 전년보다 52.6% 줄었다고 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에 비해 12.1% 감소해 46조2317억원에 그쳤으나 당기순손실은 1조3632억원으로 전년보다 38.2% 줄었다.
현대중공업 측은 “조선 및 플랜트 부분 공정안정화 등에 따라 영업손실이 감소했다”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정재윤 기자 (jyju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