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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이 결방하고 '국제시장'이 방송된다. <사진=영화 포스터> |
'치즈인더트랩' 9일 결방, 천만배우 황정민의 감동 연기 '국제시장' 방송
[뉴스핌=황수정 기자] '치즈인더트랩'이 오늘(9일) 결방한다.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 설 연휴를 맞아 결방한다. 9일 밤 11시 방송 예정이었던 '치즈인더트랩' 대신 영화 '국제시장'이 방송된다.
14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흥행기록 2위를 차지한 영화 '국제시장'은 1950년대 한국전쟁 이후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격변의 시대를 관통하며 살아온 우리 시대 아버지 '덕수'의 이야기를 담았다.
최근 '베테랑' '히말라야' 등으로 관객을 만났고, 강동원과 함께 출연하는 '검사외전' 개봉을 앞둔 배우 황정민이 주연을 맡았다. 오달수, 김윤진, 라미란, 김슬기 등의 명품 연기로 감동을 자아낸다.
특선영화 '국제시장'은 9일 밤 9시40분부터 tvN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치즈인더트랩' 11회는 오는 15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