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하하, 송지효가 유재석과 이광수를 범인으로 지목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
'런닝맨' 하하·송지효, 유재석&이광수 범인으로 지목…“광수&재석의 이름이 들어간 책들이 많았다”
[뉴스핌=박지원 기자] ‘런닝맨’ 하하, 송지효가 유재석과 이광수를 범인으로 지목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산장주인 김가연의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훔쳐간 범인을 찾는 추리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하하는 “비명소리가 났는데 유재석과 이광수가 자리에 없었다”며 ‘다이아몬드 목걸이’ 도난사건의 범인으로 유재석과 이광수를 언급했다.
이어 송지효는 “태양의 눈물이 없어졌다는 얘기를 듣고 유재석과 이광수가 분주하게 혼자 행동했다”면서 “특히 방에 광수와 재석을 가리키는 책이 많았다. 책 제목에 광수와 재석의 이름이 들어간 책들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