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오버워치' 측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속 장면 <사진='오버워치' 공식 유튜브> |
블리자드 신작 '오버워치' 예약 구매 혜택 '펑펑'…'위도우메이커 누아르 스킨 증정'
[뉴스핌=최원진 인턴기자] 블리자드 신작 FPS '오버워치'가 곧 서비스 오픈을 앞둔 가운데 '예약 구매'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블리자드 '오버워치' 측은 지난 2015년 11월 7일 부터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다.
'오버워치: 오리진 에디션'을 예약 구매한 모든 유저들에게는 영웅 위도우 메이커의 누아르 스킨이 주어진다. 또한 5 영웅(바스티온, 레예스, 트레이서, 모리슨, 파라)의 오리진 스킨과 다양한 디지털 선물도 증정한다.
디지털 선물은 자사 여러 게임 콘텐츠들이 포함된다. '디아블로 III'에서는 메르시의 날개, '스타크래프트 II'에는 플레이어 초상화, '하스스톤'에서는 오버워치 카드 뒷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는 아기 윈스턴 애완동물,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는 트레이서 영웅이 주어진다.
한편 '오버워치'는 17일 아시아 베타 테스트를 시작으로 2016년 봄 정식 오픈한다. 베타 테스트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배틀넷 로그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인턴기자 (wonjc6@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