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인영 기자] 한국선주협회는 선박의 안전관리 및 해운분야의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항공사례를 통한 선박의 안전관리 활용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5일 오후 3시 부산 중앙동 소재 한진해운빌딩 28층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한국선주협회의 정태순 해무위원장(장금상선 회장)을 비롯해 선급, 학계, 연구기관, 해양관련 기관 및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주제발표를 맡은 한진해운 김맹곤 전무는 안전분야 전문가로, '항공과 선박의 안전품질, 사고와 인적요소(Human Factor), 항공기 운항 및 정비 안전사례의 선박 적용' 등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