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4에 출연하는 애프터스쿨·오렌지캬라멜 멤버 나나 <사진=MBC예능연구소 페이스북> |
[뉴스핌=정상호 기자] TC캔들러 선정 2년 연속 세계 최고미녀에 빛나는 나나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4에서 남다른 미모를 뽐낼 전망이다.
MBC예능연구소는 최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흩날리는 눈발 사이로 '진짜사나이' 여군특집4 촬영을 위해 입소한 나나의 사진을 공개했다.
16일 국군의무학교에서 첫 촬영을 시작한 '진짜사나이' 여군특집4에는 애프터스쿨과 유닛 오렌지캬라멜에서 활약 중인 나나를 비롯, 트와이스 다현, 시크릿 전효성, 개그우먼 김영희가 출연한다. 여기에 요즘 핫한 예능 대세 피에스타 차오루, 배우 공현주와 이채영, 김성은까지 총 8명이 훈련소에서 동고동락할 예정이다.
나나는 이번 '진짜사나이' 여군특집4의 최종목적이 의무부사관인 간호 교육, 응급 처치, 환자 후송 등을 교육 받는다. 군대를 다녀온 사람이라면 모두 인정하듯 의무는 일명 '꽃보직'으로 유명하다. 때문에 '진짜사나이' 시청자들은 여군특집4 멤버들의 훈련강도가 예전만 못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의무병과 의무부사관도 기초군사훈련은 똑같이 받는 만큼 사격과 총검술, 화생방과 수류탄 투척 등이 그대로 전파를 탈 지 관심이 쏠린다.
나나가 출연하는 '진짜사나이' 여군특집4는 21일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