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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조세호가 자신의 얼굴에 어울리는 키는 187cm라고 밝혔다. |
[뉴스핌=장주연 기자] ‘무한도전’ 조세호가 외모 굴욕담을 털어놨다.
20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못.친.소 페스티벌 2’ 세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조세호는 “예전에 성형외과 의사 선생님이 제 얼굴을 보고 187cm 신장을 가진 남자가 가져야 할 얼굴이라고 했다. 그 정도 키가 제 얼굴과 잘 어울린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아니다. 우리가 오래 봐서 그런지 몰라도 조세호 씨 키하고 얼굴이 잘 어울린다”며 그를 위로했다.
하지만 조세호는 태연한 듯 “남창희는 193cm 키랑 어울린다고 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