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준하가 '쇼미더머니3' 우승자 바비 앞에서 랩실력(?)을 뽐냈다.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
[뉴스핌=장주연 기자] ‘무한도전’ 아이콘 바비가 힙합 후배 정준하와 합동 공연을 펼쳤다.
20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못.친.소 페스티벌 2’ 세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바비는 매력 발산 코너를 통해 Mnet ‘쇼미더머니3’에서 부른 ‘연결고리’를 불렀다. ‘쇼미더머니’ 출연을 앞둔 정준하는 시즌3 우승자 바비의 랩에 무대로 진입, 함께 랩을 하기 시작했다.
랩에 흠뻑 빠진 정준하의 무대에 못.친들은 “정준하 다 되겠다” “준결승까지 갈 거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바비 역시 “예선은 갈 거 같다”고 평했다.
이에 유재석은 “옷도 이대로 입고 가면 되겠다. MC DG”라고 정준하를 소개했다. 이어 유재석은 “DG가 무슨 뜻이냐”는 질문에 “대갈”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