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의 다현이 '진짜사나이 여군특집4' 입대 준비를 마쳤다. <사진=MBC '진짜사나이'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트와이스의 다현이 '진짜사나이 여군특집4' 입대 준비를 마쳤다.
21일 방송한 MBC '진짜사나이2'는 여군 4기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입대 전 출연자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트와이스의 다현은 친오빠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4' 입대 전 고기를 먹으러 갔다. 오빠는 동생 다현에게 "먹고 잘하라고 사주는 것"이라며 힘을 줬다. 이때 엄마에게 전화가 왔고 엄마는 다현에게 "잘 다녀와라"라고 말했다. 다현은 결국 참아왔던 눈물을 터뜨렸다.
이후 다현은 머리를 어두운 색으로 염색했다. 트와이스의 멤버들은 다현의 머리에 염색약을 발라주며 준비를 도왔다. 뿐만 아니라 트와이스 멤버들은 다현과 국군도수체조를 연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진짜사나이 여군특집4'에는 김성은, 공현주, 이채영, 김영희, 전효성, 나나, 차오루, 다현이 출연해 의무부사관에 도전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