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오루가 '진짜사나이2' 훈련소 입소에 지각했다. <사진=MBC '진짜사나이'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차오루가 '진짜사나이2' 훈련소 입소에 지각했다.
21일 방송한 MBC '진짜사나이2'는 여군 4기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입대 전 출연자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차오루는 기차를 타고 훈련소로 떠났다. 입소 날 눈이 내린 탓에 차오루는 급하게 훈련장에 도착하게 됐다.
지각할 위기에도 차오루는 이동하는 차 안에서 여유를 보였다. 그는 기사에게 "식사하셨어요? 저 식사할게요"라며 김밥을 먹었다. 이어 차오루는 "대전 사투리는 어떻게 되나요? 저 부산 사투리 할 줄 알아요"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훈련장에 도착했지만 차오루는 7분 늦었다. 이에 훈련장에는 긴장감이 맴돌았다.
한편 '진짜사니이 여군 4기' 특집에는 김성은, 공현주, 이채영, 김영희, 전효성, 나나, 차오루, 다현이 출연해 의무부사관에 도전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