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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신세경, 윤균상, 이준혁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육룡이 나르샤' 현장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신세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촬영 현장에 도착한 간식차 인증샷을 게재했다. 작은 칠판에 '분이다방'이라고 쓰인 간식차 앞에는 간단한 샌드위치와 다양한 음료가 쓰인 메뉴판이 놓였다.
신세경은 간식차 앞에 양손을 모으고 바라보고 있다. 사진 위에는 직접 쓴 듯한 글씨체로 '♡고맙습니다♡'라고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윤균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아부지 다친 아들의 이쁜 컷 감사하옵니다 하트 뿅"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윤균상이 입술과 눈가, 콧등에 다친 분장을 한 채 입술을 내밀고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해당 사진을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이준혁이 찍은 것이라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준혁은 "#육룡이나르샤 #홍대홍 #아빠참 #우리애누가이렇게만들었엉 #무휼이건들면나노단위로나누기한다!!!!"라며 쌍칼을 들고 카리스마 있는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뿐만 아니라 이에 앞서 이초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육룡이나르샤 #갑분 #홍대홍 #이초희 #이준혁 #사진잘나왔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 모두 활짝 웃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41회는 22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