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부터 4000번까지 일련번호 새겨 희소성 높여
[뉴스핌=민예원 기자] 현대백화점이 오는 26일부터 영국의 유명 캐릭터 '월리'를 활용한 백화점 전용카드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총 4000매가 제작되고 압구정본점 등 15개 점포에서 신규고객 및 카드교체 희망고객에게 선착순으로 발급한다. 한정판 카드에는 1번부터 4000번 까지 일련번호를 새겨 넣어 희소성을 높였고 월리 카드 발급 고객에게는 월리 캐릭터 파일철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 측은 "카드 일련번호 중 숫자 '7'이 포함된 카드를 발급받은 고객에게는 월리 퍼즐, 월리 미니북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사진=현대백화점> |
[뉴스핌 Newspim] 민예원 기자 (wise20@newspim.com)